신정환은 지난 2007년 9월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야심만만 시즌1'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신정환은 "나이가 나이인 만큼 아무래도 결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진지해지게 된다"며 "돌솥에 밥을 할 줄 아는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정환 12월 결혼, 돌솥밥 잘하나?", "신정환 12월 결혼, 재미있네", "신정환 12월 결혼, 이상형이 참 구체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비신부는 5월 교제 사실이 알려졌던 12세 연하의 띠동갑 여자친구로, 현재 패션계통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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