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별난물건 박물관' 특별전을 연다. 특별전에는 '연주하는 T셔츠', '강아지용 우산', '귀차니스트 안경' 등 200여 점이 선보인다. 강신원 대구과학관장은 "이번 별난물건 박물관 특별전은 과학이 어렵고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생활 속에 숨은 과학과 재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작가 '최애 출품작' 전시부터 등단까지…'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25'삼척블루파워, 거동 불편 어르신 초청 '유채꽃 봄나들이' 행사 후원 #대구시 #전시 #행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