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섹시스타 매기 큐(MaggieQ)가 18살 연상의 할리우드 스타 딜란 맥더모트(Dylan McDermott)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올해 36세인 매기 큐는 CBS 범죄드라마 ‘스토커(Stalker)’에 함께 출연한 53세의 딜란 맥더모트와 연기호흡을 맞추다가 사랑에 빠졌다고 텐센트위러(娛樂)가 대만매체 보도를 인용해 30일 전했다.
지난 주말 이들이 LA에서 낭만적인 저녁식사를 함께 하는 장면이 매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이들의 열애설이 불거지게 됐다.
매기 큐는 아일랜드와 폴란드계 부친과 베트남 출신 모친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로 주로 할리우드를 무대로 활동 하면서도 ‘삼국지-용의 부활’, ‘낭재기(狼災記)’ 등 중화권 영화에도 다수 출연했다.
한편 딜란 맥더모트는 1990년 줄리아 로버츠와 약혼한 적이 있으며 1995년 할리우드 여스타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5년 전 이혼한 돌싱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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