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대학생 독도·동해 표기 확산운동’ 발대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31 09: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한국해양대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평화와 진리를 찾기 위한 대학생들의 해양영토 대장정이 시작됐다.

한국해양대 해양영토전략연구센터(소장·최홍배)는 지난 30일 학내 미디어홀에서 경상남도, 한국남동발전, 한국거래소, 포스코와 공동후원으로 독도수호국제연대가 주최하는 ‘독도·동해표기 확산운동’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제27기 독도아카데미에 참여하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생 50여명이 참석했다.

향후 이들은 국가공공기관 및 국내외 도서관에 독도와 동해를 다케시마·일본해로 표기한 서적이 있는 지 확인해 이의를 제기하고 독도와 동해표기로 수정을 요구하는 활동을 벌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