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TVM과 컨퍼런스 주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부광약품은 TVM 캐피날 (이하 TVM)과 지난 30일 '신약개발을 위한 국제적 협력'라는 주제로 부광약품 중앙연구소에서 국제 컨퍼런스를 공동 주최했다고 31일 밝혔다.

TVM사는 뮌헨과 몬트리올에 위치한 세계적인 벤처 캐피탈 회사로서 북미와 유럽을 기반으로 바이오제약 기업 및 제품에 대한 30여년의 전문화된 투자 및 개발 경험이 있다.

TVM 컨퍼런스는 바이오 기업, 제약기업, 투자 전문가를 위한 R&D 네트워킹의 자리로서 TVM이 매년 독일과 캐나다에서 개최됐었다.

성공적인 신약 개발을 위한 국제적 협력에 대하여 토론하고,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이번 제 1회 TVM은 150여명의 제약 국내외 제약사 임직원들과 투자전문가들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