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경석 인천시 건설심사과장, 박주봉 인천건설자재협의회 회장,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주) 및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건설자재협의회 회원 등 35명이 참석하여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1-3공구 조성에 대한 현장 브리핑을 듣고 간담 및공구별 자율상담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박주봉 회장은 지역 건설현장에서 인천 건설자재 이용이 활성화되기 위해, 인천시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및 지원을 부탁하였고, 현대산업개발(주)에 인천지역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건설자재에 대한 많은 관심과 구매를 당부하였다.
향후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건설자재협의회는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협조를 받아, 로봇랜드 현장 구매상담회, 재미동포타운 현장간담회 등 지속적으로 인천 생산 건설자재의 지역내 활용 제고를 위해 인천광역시 및 인천경제자구역청과 함께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