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착한나눔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킴과 동시에 장기간 신체적인 장애로 동반되는 물리적 질환과 고통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다수 이용인의 편의증진 방안으로 통증치유센터 개설을 위해 진행했다.
‘중증장애인을 위한 치유센터 기금마련 캠페인’에서는 여성의류, 어린이장난감, 운동화, 잡화 등을 후원받아 착한 가격에 판매하고, 햇살꿈앤카페에서 만든 커피와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 햇살촌-콩나물을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판매했다.
물건 판매뿐만 아니라 행사취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포토존(Photo-Zone)을 설치함으로써 행사의 목적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나눔의 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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