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조씨 일당은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1천173명을 상대로 2만6379정(시가 2억3천만원 상당)을 국내에 유통한 협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고시원 등에 거주하면서, 대포통장 사용, IP우회 프로그램 설치, 택배발송지 위장 등 경찰의 추적을 피하고 범행 및 상선 등을 은폐하기 위해 조적적으로 움직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검거된 피의자들 외에 제품을 수입 또는 제조한 일당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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