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창업 70주년 행운 경품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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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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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백화점 본점과 프라자점은 창업 70주년을 맞아 '행운 경품 대축제' 행사를 진행 중이다.

다음달 9일까지 당일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수증 자동 당첨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모두 2000명에게 대백 기프트카드(1만 원)를 제공한다.

또 축하 이벤트로 대구백화점과 유통역사의 흐름을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와 사진을 전시하는 행사를 본점 1층과 프라자점 11층 특별부스에서 진행한다.

더불어 다음달 4일까지 F/W 해외유명브랜드 초대전도 본점 3층 중앙행사장에서 열린다.

핸드백(샤넬/에르메스/지방시/생로랑/펜디 外), 지갑(돌체앤가바나/끌로에 外), 시계(로렉스/까르띠에/람보르기니 外) 새 상품을 20~40%, 리싸이클링(중고) 상품을 30~60% 할인 된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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