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 다양한 먹거리 갖춘 피씨방 창업 업체를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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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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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최근 PC방은 기존의 ‘담배 냄새와 칙칙한 공기가 가득한 공간’에서 벗어나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을 하고 있다. 이는 이제 PC방도 금연법 시행 등으로 인해 단순히 게임이나 인터넷검색을 하는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음식과 커피 및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야 한다는 요구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는 PC방 창업 업체들도 스티커사진기, 핸드폰숍, 부스형 노래방 등 다양한 숍인숍 전략으로 예비 PC방 창업자들이 원하는 복합수익 모델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반영한 인테리어와 다양하고 청결한 식품들이 갖춰진 PC방 창업 업체들이 인기를 얻을 수 밖에 없다.

최근에는 PC방 창업 프랜차이즈인 해피로 pc방이 기존에 강점을 두었던 고급인테리어, 2년간 무상 A/S등과 함께 밥버거, 콘피자 등의 특화된 식품 전문 업체와 제휴, 식음료를 같이 판매해 예비 피시방 창업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바른먹거리 카페’라는 컨셉으로 풀무원 푸드머스의 바른먹거리 원두를 사용하고, 쉐프밥버거의 밥버거, 90일 이상 사육한 100% 국내산 닭다리살로 만든 닭강정을 제공하고 있어 기존 PC방이 가지고 있는 값싼 커피, 맛없는 먹거리에서 벗어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피로 피씨방 창업 송성원 대표는 “피씨방 창업은 얼마나 지속적으로 손님들을 만족시킬 수 있느냐가 성공여부를 가른다. 그렇기에 최신 트렌드를 계속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며 “해피로 PC방은 창업시 노하드 시스템 및 최고급 서버 등의 초고가 장비를 무상 지원하며 최대 30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지원, 핸드폰 샵인샵 매장 무상지원, 카페형 흡연실을 무료 시공해 주는 등 업계 최대의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해피로PC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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