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정글의 법칙’ 다나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다나가 도끼로 생선을 손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병만 족장과 따로 하룻밤을 보낼 신입 3인방이 바다에서 잡은 물고기를 손질했다. 이에 다나는 정글에 오기 전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배운 생선 다듬는 법을 배운 솜씨로 도끼로 생선을 손질했다.
우여곡절 끝에 마련한 저녁이지만 입에 음식이 들어가는 순간은 마냥 행복하고 신입 3인 방의 정글에서의 첫날 밤은 그렇게 깊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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