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취약계층 위해 LED등 무상 교체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LG이노텍은 경북 구미시와 취약계층 가정의 친환경 LED조명 무상 지원을 위한 '행복의 빛 나눔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3억원을 투입해 구미지역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LED등을 교체해준다.

이번 활동은 사측과 노동조합이 함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노동조합은 구미 낙동강 주변의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 퇴치사업에 참여해 1사1하천 사랑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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