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두바이유 가격이 80달러대에서 약세를 보인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두바이유 현물거래 가격이 배럴당 84.27달러로 전날보다 0.55달러 하락했다고 1일 전했다.
중동산 두바이유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수입하는 기름으로 국내 유가에 밀접하다.
이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도 각각 0.38달러, 0.58달러 하락, 배럴당 85.86달러, 80.54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보통 휘발유는 0.65달러 내린 96.36달러, 경유와 등유는 각각 0.77달러, 0.52달러 내린 98.89달러, 100.89달러에 장 마감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두바이유 현물거래 가격이 배럴당 84.27달러로 전날보다 0.55달러 하락했다고 1일 전했다.
중동산 두바이유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수입하는 기름으로 국내 유가에 밀접하다.
이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도 각각 0.38달러, 0.58달러 하락, 배럴당 85.86달러, 80.54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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