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강기성)는 지난달 31일 오전 대학 본관 12층 중회의실에서 (주)제니엘(대표이사·박인주)과 가족회사 협약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한 전문 기술인력 양성 및 졸업생의 취업기회 확대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강기성 총장은 "이번 가족회사 협약이 실질적이고 모범적인 협약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제니엘은 1996년 설립된 종합인재고용서비스 업체로 국내 500여개 기업에 인재파견, 채용대행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