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주, 열흘 전에 사서 한달 후에 팔아야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실적 호전주는 실적 발표 열흘 전에 사서 한달 후에 파는 것이 이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2일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실적 호전주의 주가반응을 분석한 결과 실적 발표 15일 전의 주가를 100으로 했을 때 D-11일과 D-12일이 각각 99.79와 99.81로 소폭 하락했다.

D-4일부터 101.6  4로 상승세를 탄 후 하루 전날 102.35, 발표일에는 102.50을 상승폭이 커졌다. 발표 후 6일 뒤에 105.02, 22일에 후에는 108.26으로 올랐다. 2분기도 발표 9일 전에 99.85로 떨어졌으나 발표 4일 후에는 101.07로 올랐고 22일 후에는 107.01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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