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60만원대 태국 북부여행상품 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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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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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참좋은여행(대표 윤대승, 이상호)이 치앙마이, 치앙라이 지역을 둘러보는 상품을 선보였다.

3박5일 또는 4박6일 일정 모두 60만원대. 때묻지 않은 푸른 자연과 태국 특유의 전통과 문화를 경험하는 일정이다.

참좋은여행 태국팀 김상휴 팀장은 “그동안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는 높은 항공료 때문에 다른 동남아지역에 비해 상품가가 굉장히 높았다. 최근 저비용항공사 진에어가 치앙마이 항공편을 취항하면서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쉽게 가는 여행상품을 만들게 됐다.”고 상품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참좋은여행은 새롭게 치앙마이, 치앙라이 기획전을 선보이며 2가지 옵션투어를 무료로 일정에 포함했다.

치앙마이/치앙라이 여행 상품은 3박5일, 4박6일 2가지. 진에어 또는 대한항공을 이용한다.

가격은 11월 기준 63만8,000원부터다.

이 상품에는 왕복항공권 및 유류할증료, 전체 일정 호텔/식사/차량/가이드/관광지입장료가 포함된다.

옵션투어로 마사지, 시티투어, 칸톡디너쇼, 나이트사파리가 있으며 선택관광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추가적인 비용 또는 일정상 불이익은 없다.

단 가이드/기사 경비($40/1인)은 현지에서 추가된다. 02-2188-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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