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3 김태우[사진 제공=JT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god 김태우가 '히든싱어3' 최종 우승을 거머쥔 가운데 시청률 역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김태우 편은 6.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치솟았다.
이날 '히든싱어3'에서는 김태우가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꿈을 꾸다'를 시작으로 '하이하이', '거짓말', 최종라운드 '사랑비'까지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한 뜨거운 무대를 만들었다.
김태우는 '사랑비'를 부른 최종 라운드에서 83표를 얻어 최종 우승했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god의 멤버 손호영, 데니안, 박준형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스타와 팬이 만드는 기적의 무대 JTBC '히든싱어3'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