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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LPG 충전소 전경. [사진=E1]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E1이 4개월 연속 LPG 공급가격을 인하한다.
E1은 국제 LPG 가격과 환율을 고려해 11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프로판과 부탄 모두 각각 kg당 20원씩 인하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 Contract Price)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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