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대만 금잔디’ 大S서희원이 연예계 복귀를 선언하면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고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이 대만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2일 전했다.
앞서 서희원은 2011년 9월 영화 ‘대무생(大武生)’ 홍보를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2세 계획에 전념해 지난 4월 예쁜 딸을 출산했다.
최근 서희원은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동생 小S와 같이 일할 계획임을 밝히면서 본격적인 연예계 복귀를 선언했다.
정식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서희원은 남편과 시댁 식구들의 적극 지원을 얻어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아 현재 일에 대한 자신감으로 충만한 상태라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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