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원은 이번 회의에서 신기술 엘리베이터의 공동연구와 승강기 신기술・진단감리 기법 습득 등을 위한 연수단 상호 파견을 제안했다.
중국 동남엘리베이터는 기술원에서 개발한 승강기 고장예측장비인 V scope의 중국 내 판매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기술원 관계자는 "양 기관은 V scope의 중국 시장 개척과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위해 TFT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면서 "11월 말 경 세부적인 업무 협의를 위한 킥오프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