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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정세균 의원이 4일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중견 정치학자들의 연구모임 ‘정당정치혁신연구회’와 함께 ‘공무원연금, 바람직한 개혁의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사진=정세균 의원실]
정세균 의원은 4일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중견 정치학자들의 연구모임 ‘정당정치혁신연구회’와 함께 ‘공무원연금, 바람직한 개혁의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연세대 행정학과 양재진 교수가 공무원연금 개혁 방향에 대해 발제한다. 양 교수는 새누리당이 최근 당론 발의한 공무원 개정 법안에 대해 평가하고, 공무원연금만이 아니라 국민연금을 포함한 공적연금 전반에 대한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세균 의원은 “공무원연금 개혁 후에는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 특수직역 연금에 대한 개혁논의도 필요하며, 궁극적으로 국민연금의 노후소득보장 기능을 살리기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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