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홍진영, 누드톤 드레스로 아찔한 착시 현상

홍진영[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가수 홍진영이 '인기가요'에서 착시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자태를 뽐냈다.

홍진영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산다는 건'으로 복귀 무대를 가졌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홍진영은 여성스러운 안무와 무대 매너로 특유의 애교를 발산했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누드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홍진영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함께 한쪽이 트여있는 의상 사이로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 '인기가요'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은 부드러운 기타 선율과 중국 전통 현악기의 애잔한 울림으로 시작하여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 위에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서정적인 느낌으로 표현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