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혼자 머리 감기 성공, 추성훈 “많이 컸다”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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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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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이 혼자 머리 감기에 성공했다. 아빠 추성훈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성장에 뿌듯해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목욕을 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스스로 머리를 감았다. 다 감은 뒤에는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기도 했다.

추사랑의 성장에 추성훈은 “정말 많이 컸다”며 “못 본 두 달 사이에 많이 자란 것 같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이 제일 귀여운 듯” “추사랑도 이제 다 컸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계속 출연하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 빠지면 안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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