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현대차가 일본의 양적완화 확대에 따른 엔저 공포로 4%대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현대차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7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12%(7000원) 하락한 1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일본중앙은행(BOJ)이 양적완화 목표를 연간 60조~70조엔에서 80조엔으로 확대한다는 정책을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현대·기아차, "신흥시장서 잘나가네" 브릭스 판매 역대 최대 #엔저 #하락 #현대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