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찬이와 함께 '눈,코,입' 화음 맞춰…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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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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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와 찬[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노래 실력을 뽐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아들 안리환, 윤민수와 윤후 부자가 미국 뉴욕시에서 온 찬이네와 함께 서울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와 안리환, 찬이는 노래방을 방문했고, 안리환은 '춤추는 탬버린'을 선곡하며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이어 윤후는 '눈,코,입'을 선곡해, 찬이와 함께 화음을 맞췄다. 특히 찬이는 자신이 부른 노래의 점수가 100점이 나오지 않자, 눈물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윤후 찬, 노래 정말 잘하더라", "아빠 어디가 윤후 찬, 귀엽다", "아빠 어디가 윤후 찬, 너무 순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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