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경찰서와 연계, 관제 및 운영요원 58명이 24시간 연중 범죄행위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범인검거 602건, 경찰관출동 1633건, 경찰보고 1430건 등 6500여건의 예방활동과 범인검거 성과를 거둠으로써 CCTV를 통한 모니터링의 활동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강력범죄 발생율도 전년대비 발생건수가 9%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내년에도 '상상 그 이상을 꿈꾸는 도시, 사람중심 안산특별시'의 슬로건에 부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하여 시화 MTV 스마트 시티 구축사업 지구내 44개소에 방범용 CCTV 13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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