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너구리로 변신해 귀여움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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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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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사진=그룹에이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이 너구리로 변신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개성만큼 즐겁고 재미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S오케스트라를 통해 매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측은 3일 깜찍한 너구리로 변신해 주위를 밝게 만들고 있는 심은경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경은 너구리 모자부터 옷, 장갑까지, 완벽하게 너구리로 변신한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파란 색 멜로디언을 들고 객석 앞에서 발랄하게 춤을 추거나 호응을 유도하는 모습은 깜찍함 그 자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심은경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가운데 그녀가 너구리로 변신한 사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심은경은 리허설 전부터 꼼꼼하게 동선을 체크하고 섬세하고 동작을 익히며 좋은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그리고 리허설부터 본촬영까지 꽤나 긴 시간동안 보기만 해도 더운 인형옷을 입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특유의 유쾌발랄함을 잃지 않았다. 쉼 없이 몸을 움직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과시하는 심은경에 현장 관계자들 또한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또 심은경은 눈빛만 봐도 손발이 척척 맞는 고경표, 민도희 등 S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심은경의 상상 초월 너구리 변신 장면은 오늘(3일)부터 KBS 프로그램 편성시간대 변경으로 10분 앞당겨진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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