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테이지’와 ‘브리지스톤’ 브랜드로 유명한 석교상사는 골퍼가 선호하는 탄도와 스타일에 맞춘 브리지스톤골프의 ‘J15 시리즈’ 단조 아이언을 선보였다.
전통적 노하우와 혁신적인 테크닉을 접목한 신제품으로 헤드 타입에 따라 J15 CB, J15 DF, J15 DPF 세 가지로 나뉜다. 세 가지 아이템은 각각 다른 컨셉으로 제작돼 골퍼 개개인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J15 CB’는 연철 단조로 돼 견실하고도 깊이있는 타구감을 자랑한다. 컴팩트한 헤드 형상으로 샷 컨트롤이 용이한 전통적인 단조 캐비티백 스타일이다.
‘J15 DPF’는 듀얼(2중) 포켓 러버에 의한 부드러운 느낌과 편안하고 안정감을 추구한 단조 아이언이다.
세 아이언 모두 남성용으로 출시되며, 7개(4번아이언∼피칭웨지)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국내 소비자 가격은 미정이다.
석교상사측은 “J15 시리즈 3종은 국내 시장 출시에 앞서 일본 골프시장에서 먼저 선보여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02)558-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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