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은 국내 대표적인 패션 ODM(제조업자개발생산) 업체로 지난 2011년 유아동복 업체 드림스코를 자회사로 인수했다.
한세실업 측은 모기업과의 통합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이날 드림스코 사명을 '한세드림'으로 확정하고 신규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한 CI는 한국의 전통색 황색, 청색, 적색, 백색, 흑색의 오방색을 사용해 세계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의지를 담았다.
한편, 새롭게 태어난 한세드림은 2001년 런칭한 스테디셀러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와 지난 6월 론칭한 유아복 브랜드 '모이몰른'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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