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는 2일(한국시각) 독일 아인트라흐트 경기장에서 열린 아을렌과의 ‘2014~15 시즌 독일 2 분데스리가’ 12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선제골을 넣었다.
류승우는 전반 32분 미르코 볼란드의 도움으로 선제골을 기록해 자신의 독일 무대 데뷔골을 성공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후반 15분 상대에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27분 크룹케가 결승골을 넣어 2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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