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체험해보는 입주 후 모습...'e편한세상 오포3차' 현장전망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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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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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분당생활권을 공유하는 경기도 광주에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오포3차’ 현장전망대를 운영 중이다.
 

[사진 = 'e편한세상 오포3차' 현장전망대]


분당과 가까운 입지적 특징을 수요자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키기 위해 아파트가 지어지는 입지에 설치했으며, 수요자들은 현장전망대에서 입지 및 주변개발 상황·실제 분당과의 거리·입주 후 누릴 수 있는 조망권 등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분당생활권을 공유하지만 아파트 시세는 훨씬 저렴해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끊임없이 수요자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2010년 입주한 1차·2차와 함께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으로 분당·판교지역의 대체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총 336가구 중 147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오포읍 신현리와 능평리 일대에서는 최초로 전용 60㎡이하인 전용 59~80㎡가 공급되며, 모든 가구가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현장전망대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15-1번지에 위치했으며, 사전예약자의 경우 우선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판교 테크노밸리 수요자들을 위해 판교역 인근 분당구 삼평동 653번지 푸르지오 시티에도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e편한세상 오포3차’의 청약 및 분양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자는 우선상담이 가능하며,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 - 0762 - 0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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