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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박주영·정성룡’ 슈틸리케호 합류…명예회복 나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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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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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정성룡 슈틸리케호 합류[사진=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박주영(29·알샤밥)과 정성룡(29·수원삼성)이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3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에 자리한 축구회관에서 11월 중 예정된 A매치 2경기에 출전할 22명의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명단에는 한동안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던 박주영과 정성룡이 이름을 올렸다.

박주영은 지난 브라질 월드컵에서 공격수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축구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후 전 소속팀 아스널 FC에서도 방출당하며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알샤밥 FC로 이적해 3경기 연속 출전해 데뷔전 골을 기록하는 등 서서히 예전의 경기력을 되찾고 있다.

정성룡도 브라질 월드컵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르며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소속팀 수원 삼성에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며 다시 한 번 대표팀 주전 골키퍼 자리를 노릴 수 있게 됐다.

네티즌들은 “박주영·정성룡 슈틸리케호 합류, 믿을 수 있을까” “박주영·정성룡 슈틸리케호 합류, 한 번 지켜보자” “박주영·정성룡 슈틸리케호 합류, 대박이네” “박주영·정성룡 슈틸리케호 합류,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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