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여성의 경제활동 증대와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 온라인 창업과정 수료자 중 실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초기여성창업자들이 참여해 오프라인 판매와 홍보를 하고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호응도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호호마켓이 진행되는 3일 동안 부스 30개를 초기여성창업자뿐 아니라 온라인 카페 ‘일산 아지매’와 원마운트 입주 상가와 공동 운영함으로써 수공예품, 여성의류, 유아용품 등 다양한 품목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였다.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관계자는 “이번 호호마켓 부스를 운영한 여성창업자들이 CEO로서의 자신감과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한걸음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