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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남자대학부 은메달을 수상한 울산대 축구부 선수들이 결승전이 열린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 A구장에서 유상철 감독, 정경호 코치와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울산대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대는 이 대학 축구부(감독·유상철)가 제 9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대학부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울산대는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 A구장에서 열린 남자대학부 축구 결승전에서 단국대(감독·신연호)를 맞아 0대1로 석패했다.
울산대는 국제대, 고려대, 한남대를 차례로 꺾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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