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해양대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한국해양대학교(총장·박한일)는 3일 오후 학내 본부 3층 접견실에서 동문CEO장학회(회장 안상현·한성앤키텍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장학금은 후배 재학생 12명에게 각각 지급된다. 이로써 올해까지 동문CEO장학회가 한국해양대에 전달한 발전기금은 1억 800여만 원으로 총 59명의 재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한국해양대 동문CEO장학회는 2008년 부산·경남지역에 있는 한국해양대 출신 CEO들이 결성했으며, 연중기금 조성을 통해 총 10억 원의 장학금 전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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