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라대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신라대는 최근 목천 김정식문화재단 김정식 이사장(사진·오른쪽)이 학교법인 박영학원(이사장·박해곤)에 10억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학교법인 박영학원의 신라대가 올해 창학 60주년을 맞은 것을 기념해 창의적 글로벌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해 달라는 뜻과 함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에 신라대는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창학 60주년 기념 종합강의동 로비에 조성될 ‘신라 명예의 전당(Silla Honor‘s Wall)’에 김 이사장의 존함을 헌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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