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스터 백' 두손 잡은 신하균-장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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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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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배우 신하균과 장나라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은 재벌회장인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로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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