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신제품 '프리미엄 참' 출시

                                   [신제품 '프리미엄 참' 출시]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금복주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소주 제품과 차별화된 고품격 신제품 '프리미엄 참(PREMIUM CHARM)'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프리미엄 참'은 알코올도수 17.5%로 출시되며 용량은 375㎖, 출고가는 1250원에 책정됐다.

'프리미엄 참'은 보드카에서만 사용되는 알코올 정제력이 탁월한 자작나무 활성 숯으로 5회 정제해 음이온 활성도가 높고 이취, 잡미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깨끗함을 배가시켰다.

또 100% 천연원료만을 사용해 더욱 순하고 부드러우며 영하 5도 이하의 빙점에서 저속 정제하는 Freezing & Dropping 공법으로 한층 더 깨끗하고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참'은 맑고 깨끗한 제품의 속성을 강조하기 위해 투명하고 슬림한 용기와 코발트블루 컬러의 고어체 '참'을 감성적 느낌으로 심벌화한 디자인 채용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기존 소주 제품과 차별화 했다.

금복주 관계자는 "프리미엄 참은 품질제일주의를 지향한 주류 제조 노하우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업그레이드 된 고급 제품"이라며 "프리미엄 제품으로서 품격과 자부심으로 소비자의 니즈와 선택의 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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