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에 ‘얼굴 뺨’ 스킨십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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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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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만과 편견]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최진혁이 백진희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3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지민) 3회에서 한 집에 살게 된 한열무(백진희 분)와 구동치(최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동치는 “같이 사는 건 되고 같이 차타는 건 싫어?”라며 한열무에게 함께 출근을 하자고 했지만 한열무가 거절했다.

이어 구동치는 “내가 요즘 너랑 노는 낙에 사는데”라며 한열무에게 다가갔고 “할머니가 주는 밥을 먹어서 그런가? 예쁘네?”라며 얼굴을 쓰다듬었다. 이에 한열무는 갑작스런 구동치의 스킨십에 몹시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한편 민생안정팀은 마약 사건을 타 부서에 넘기게 됐고 어린이집 낙상 사망 사고를 조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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