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손연재가 출연했다. MC들은 논란이 된 손연재 옆구리 사진을 보이며 질문했다. 이에 손연재는 “변명을 하자면 고무줄이 너무 세게 들어가서”라고 했고 성유리는 “이정도면 살이 아니라 가죽 이예요”라며 “저는 난리 났죠”라며 자신의 살이 더 심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연재는 “요즘 심각하게 관리하는데 힘든 건 사실이다. 중 고등학교 때는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쪘는데”라며 “선배 언니들이 20살 넘어가면 물만 먹어도 살찐다고 했는데 조금 그런 게 있는 거 같다. 마른 체형이 아니다 보니깐”라며 체중 관리의 어려움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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