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애플이 11월14일(현지시간) 추가 8개국에서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를 판매한다.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지난 9월19일 첫 출시한 후 연말까지 115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애플은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1차 판매국으로 미국과 일본 등을 선정했으며 중국에 이어 지난달 31일에는 한국에서도 출시됐다.
해외 IT전문매체 ‘9to5Mac’에 따르면 14일에 추가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출시될 국가는 브라질, 필리핀,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레바논, 케냐, 나이지리아 등 8개국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각국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기록적인 판매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아이폰6플러스의 경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팀 쿡 애플 CEO는 아이폰6를 위탁 생산하는 대만 홍하이(鴻海) 정밀공업 산하 폭스콘(Foxconn)에 대해 ‘증산 장려금’의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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