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애블린 경찰은 3일(현지시간) 신원을 밝히지 않은 16세 소년이 제스 코르티네즈(58) 씨를 숨지게 해 현재 소년원에 수감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이 소년은 지난 달 31일 저녁 한 상점 밖 주차장에서 코르티네즈 씨에게 맥주를 사달라고 요청했으며, 이를 거부하자 소년은 차를 몰아 코르티네즈 씨를 덮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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