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치는 롯데백화점이 디자이너 편집숍 파슨스, IT기업 아이리버와 협업해 신소재인 탄소발열체를 활용해 만든 전자 발열 의류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리모컨으로 제품에 부착된 발열체의 전원과 온도를 조절할 수 있고, 발열체를 작동시키면 1분 이내에 50도까지 올라간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6시간 사용할 수 있고 발열체를 탈부착할 수 있다.
상품 가격대는 49만∼60만원대로, 코트·패딩 등 주요 상품 가격은 59만원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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