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사무총장, "북한 핵 여전히 심각한 우려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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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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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뚜]]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이 "북한의 핵 계획은 여전히 심각한 우려사안"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아마노 사무총장의 3일 유엔총회 보고에서 "북한 당국이 국제 의무를 전면 이행하고 국제원자력기구와 즉각 협력해 IAEA 사찰관들이 북한에서 추방된 지난 5년 간 제기된 문제 등 모든 현안들을 해결할 것"을 촉구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아마노 사무총장이 "국제원자력기구가 북한 핵 계획을 검증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준비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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