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7월 서정희는 한 방송을 통해 남편 서세원과 파경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정희는 서세원의 여자 문제를 언급하며 "외도 상대가 딸 또래라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결정적 증거가 있음에도 폭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내연녀는 매일 내게 협박문자를 보냈고 서세원은 딸에게 음성메시지로 하루에 30통 이상 협박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세원은 서정희의 주장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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