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개소식과 함께 뉴질랜드 남극연구소(Antarctica New Zealand)와 연구 지원,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우리나라는 이 협력센터를 남극장보고과학기지와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의 안정적 운영, 미국, 이탈리아, 뉴질랜드 등 남극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요국과의 공동 연구를 위한 협력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는 남극 로스 해에 면하고 있어 남극대륙 진출 국가의 중요한 길목이며 우리나라는 이곳을 매년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의 남극 연구 항해를 위한 기항지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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