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경북지역 28개 학교에서 선발된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4개국 다문화가정 자녀 29명이다.
학생들은 제주도 중문단지 등에서 설문조사 수행, 토론 등을 통해 통계적 사고능력과 창의력을 기르게 된다.
사랑나눔 통계교실은 통계를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합리적 사고력 증진을 위해 개설된 과정으로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낙도지역 등의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년 3회씩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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