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금융리스크 리뷰' 10주년 특집호 발간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금융리스크 리뷰' 창간 10주년을 맞이해 특집호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집호에는 박경서 고려대 교수  ‘금융회사 지배구조 리스크 관리에 관한 연구’, 조영현 보험연구원 위원 ‘생명보험회사 금리역마진 리스크 분석 및 대응방안’, 장정모 자본시장연구원 위원 ‘조건부자본증권의 도입과 발행사례 분석’ 등 원고 3편이 실렸다. 

리뷰지는 그동안 금융시장 참가자들에게 리스크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선진 리스크관리기법을 소개하는 등 금융전문지로서 금융산업의 발전에 일조했다 평가를 받는다. 

 예보는 향후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업계전문가들과 소통하고 시장참가자들이 금융을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