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에서는 베루스의 기존 인기모델인 △하드드롭(구 토르) △아이언쉴드 △담다슬라이드를 비롯해 아이폰6 전용 케이스 신제품인 △담다 베일 △페블 등 총 26종의 케이스를 선보인다. 하드와 메탈, 가죽 등의 재질로 만들어진 제품에 다채로운 컬러를 입혀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베루스 관계자는 “아이폰6가 국내에 처음 출시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차별화된 이벤트를 선사하고자 이번 특별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더불어 이번 특별전에서 ‘스페셜 에디션’을 서프라이즈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베루스 측에 따르면 ‘옵아트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의 노르딕/모르칸 패턴과는 달리, 모던하면서도 현대적인 스타일의 패턴으로 제작돼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에 제격이다. 총 10가지 옵티컬 패턴으로 구성된 이번 에디션은 옵아트의 선구자이자 독일출신 미국화가인 ‘조셉 알버스’의 작품과 사상에 영감을 받아 독특한 입체감과 리듬감, 절제된 화려함을 자랑한다. 옵티컬 패턴 모델들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매직마우스 형태를 담은 ‘페블’은 귀엽고 상큼한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웠다. 베루스 디자인팀의 노하우와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 여성 사용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페블 역시 이번 특별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특별기획전에서는 15% 할인된 가격에 제품 구입이 가능하며 무료배송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밖에 하드드롭(구 토르) 케이스를 구매할 경우 스페셜 에디션 증정의 기회도 증정된다. 베루스 특별기획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verusshop.c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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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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