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도라지처럼 희고 굵은 뿌리를 지닌 잔대가 화제다.
사삼·딱주·제니라고도 불리는 잔대는 식용 식물로 40∼120cm까지 자라며 작은 종모양의 보랏빛 꽃을 피운다.
잔대는 연한 부분과 뿌리를 식용한다. 특히 뿌리는 인삼과 비슷한 약효가 있다 하여 사삼이라고 불리며 진해·거담·해열·강장·배농제로 사용한다.
잔대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잔대란,인삼 대용으로 쓰면 딱 맞겠네요","잔대란,모르는 사람이라면 들꽃으로 보이겠네요","잔대란,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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